프랑스 내부 여행을 제외한 유럽 마지막 여행지였다.겨울이라 춥고, 배고픈 여행을 하면서 처음에는 구경하는 재미에 참고 또 즐거움이 있었는데이 때는 좀 지쳤었던 듯 하다. 그래서 글 쓴 것도 대충대충이다. ㅎㅎ 12월 27일 저녁 9시 출발 -> 피렌체,피사,로마 순으로 구경했음.1월 1일 오전 9시 도착 (새해를 기차 안에서 맞은 것으로 기억한다.) 침대에서 가는 줄 알고 좋아했건만, 영어권 가족 5명과 나. 내 또래 여자애가 좀 잘해줬음. ㅎㅎ;; 정말 피곤하게 도착했다. 피렌체에 기차가 선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바꾸어 피사를 먼저 구경하고 왔다.사탑. 신기하기는 하더라. 이거 하나 볼려고 온 관광객들 참 많았다. 대단하다.태국분이 사진 찍는 걸 도와주셔서 잘 찍고 올수 있었다. 프랑스 거리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