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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 12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2014. 1.)

나는고백한다 현대의학을저자아툴 가완디 지음출판사동녘사이언스 | 2003-06-02 출간카테고리기술/공학책소개의학을 인간적 주제로 다루는 데 있어 가완디만큼 훌륭한 솜씨를 ... 외과 레지던트의 모습에서 표현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여러가지 중에 신기했던 것이좋은 기기로 진단의 정확성이 높아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몇십년 전보다 변화가 없었다는 거...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적절한 판단을 해야하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의학의 범위가 참으로 큰 것 같기도 하고,과학(공학)이 의사 결정에 좋은 뒤받침 근거가 될 수 있는 그러한 교차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 풋내기 의사로써 발생할 수 있는 실수가 참으로 두렵지만,그렇게 하여 의학의 발전이 있었음을 인지하고자신있게 때로는 배짱있게 나가야 할 것 ..

일상/독서 2014.01.29

아프니까 청춘이다 (2013. 10.)

아프니까 청춘이다저자김난도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10-12-24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시작하는 모든 존재는 늘 아프고 불안하다. 하지만 기억하라, 그... 유명한 책이었다.지인으로부터 책을 받아서 좀 어려운 책 읽고 있다가, 머리 좀 식히고 고민도 좀 있고 하여 읽기 시작했다. 힘을 주는 말이 많았다.유명한 사람인가보다. 나는 잘 몰랐다.학과도 참 특이하구나 생각하였다. 앞부분에 있는 내용에 있어, 도움될 만한게 있다면80 인생을 24시간으로 봤을때 지금 나는 아직 출근 시간이라는 거.. 해볼만 하다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하지만, 뒤로 가면 갈 수록 좀 아쉬웠다고 할 수 있는게객관적 데이타나 사실 같은 내용이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을 담은 수필이라 그런지저자의 생각만이 옳다고는..

일상/독서 2013.11.04

병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2013. 09)

병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저자신재원, 이진한 지음출판사(주)웅진씽크빅 | 2012-06-29 출간카테고리건강책소개의사 출신 MBC,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인 두 저자가 우리 주위... 오랜만에 독서 블로그다. 바쁜 일을 끝내고 회의 관련하여 독서하면서 준비를 했다.의료계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정보와잘못된 상식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재 의료계의 문제점을 잘 알게 되었고,이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하고 싶은데.... 일단 고민해 보자. 의학 정보의 새로운 시각으로 도움이 되었다.추천한다.

일상/독서 2013.09.23

Cultural Psychology of Masculinity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2013. 3.)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저자김정운 지음출판사쌤앤파커스 | 2009-06-05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의무와 책임감만을 지닌 이 시대 남자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나... 심리학에 문외한이 나는 심리학 박사인 저자를 통해 새로운 재밌는 분야를 배울 수 있었다.남한테 한마디 하면서 우쭐할 것 같다. ;;;이래서 책은 좋은 것 같다. 남이 10년이상 공부한 부분의 엑기스를 배울 수 있는 것. 이 분 강의는 직장에서도 해서 한 번 들을 수 있었는데,책을 통해 좀 더 깊게 배우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일단, 삶의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며다른 심리학이나 철학등의 자료를 봐야하겠지만삶에 있어 내가 좋아하는 것, 습관을 가져가면서 내 자신을 좀더 챙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벤트가 많은 삶을 조금 기대해..

일상/독서 2013.03.24

스티브 잡스 (2013.02)

스티브 잡스저자월터 아이작슨 지음출판사민음사 | 2011-10-24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세상을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밝히는 그의 모든 것... 2월의 마지막과 삼일절이 되는 시간에,스티브 잡스를 다 읽었다. 꽤 많은 분량으로 1월부터 천천히 보기 시작했으나,속도를 올린 건 2월에 한 3주..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엔드투엔드시스템,심플한 디자인,열정. 그가 추구했던 바가 아니지 싶다.물론 그도 인간이기에 내가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픽사의 애니메이션에도 관여 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웠다. 정말 기술만 알고, 예술만 아는 그런 사람이 많은 시점에하드웨어 전공이라고, 소프트웨어는 모른다.소프트웨어 전공이라, 하드웨어가 안되면 못한다... 이런 식으로 많은 핑계를 대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

일상/독서 2013.03.02

시간을 파는 상점 (2013. 2)

시간을 파는 상점저자김선영 지음출판사자음과모음 | 2012-04-10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시간의 흐름 속에 숨겨진 마법 같은 비밀!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 청소년 문학. 생소한 분야이지만 대상이 청소년일뿐 독자의 대상은 일반 문학과 다를게 없다고 본다.모두들 청소년기를 거치기에 더욱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나마 장편 소설이지만, 정말 책장을 빨리 넘길 정도로 가독성이 높은 책이었다.재미있었고, 인물의 관계가 묘하게 얽힌게 참으로 매력을 끄는 이야기이다. 시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접근한 모습이 신선했고,책에서도 그렇듯 학교 친구 성 말고는 다룰 분야가 없다고 하는 청소년 문학에신선한 충격을 준 것 같다. 조용한 것 같지만서도 온조처럼 자신의 이야기가 있는 모두가 주인공인...주인공이라 여기며 소..

일상/독서 2013.02.13

48분 기적의 독서법 (2013.02)

48분 기적의 독서법저자김병완 지음출판사미다스북스 | 2011-12-22 출간카테고리인문책소개‘미친 독서’로 인생을 바꿔라!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48분... 2013년도 처음으로 독서를 마무리한 책.선물로 받은 책이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도 워크샵에서 삼성 임원분의 발표가 있었는데 이벤트로 우연히 받았었다.그 때 책 많이 읽어야지 반짝했다가, 조금 누그러졌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금 독서에 미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책에서 얻을 수 없는 다른 것도 있으나 무조건적인 책 찬양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책만큼 쉽고 빠르게 배우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문학도 읽어보고 도서관과 가까이 해야겠다. 다양한 위인의 일화를 본 것이 좋은 도움이 되었다.

일상/독서 2013.02.03

운명이다 (2012. 12)

운명이다저자노무현재단 (엮음) 지음출판사돌베개 | 2010-04-26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 기념 자서전노무현 사후 자서전『운명이... 대선을 앞두기도 하였고, 도서관에 우연히 찾아갔다가 눈에 띄어 바로 빌려 보았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언론의 기득권 세력의 정보에우리는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힘들었을 것이다. 책은 다 읽었으나, 아쉬움만 가득하다.물론 잘못된 것에 대한 죄는 당연히 엄벌히 받아야한다.하지만, 그것이 공평하게 이루어 지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본다. 무엇보다 자신의 위치에서의 권력을 남용하지 않고비판과 칭찬을 다 받은...그런 점을 본 받고 싶다. 최고의 위치에서 뒤를 두루두루 살핀 모습이대통령을 떠나, 인간적인 모습에서 참으로 존경 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

일상/독서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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