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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7

시드니 (2013. 12.8~14.)

여행이라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마지막일 수 있는 출장이다. 내일이 데모하는 날이고, 어제 오늘은 열심히 듣고만 있다. 어제는 귀국하고 바로 참석해서 너무 졸렸고,오늘도 졸립다. 영어가 잘 안들어 온다...;; 영어 울렁증이다.. 어제는 그래도 NICTA 투어도 하고 좋았다.더불어, 숙소 분께서도 안 알려준 대중교통 티켓 끊는 걸 호주 현지인께서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셨다. 언제 떠나는지, 어디 주로 가는지 등등해서 좋은 조건으로 MyMulti1을 추천해주셨다.44 달러 인지 꼭 확인하라고 ㅎㅎ 친절한 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영어 울렁증도 간단한 회화를 통해 조금 나아지고 있다. 일단 대중교통 비용이 하나로 끝나서 편하다. 돌아가는 날까지는 버스는 마음껏 탈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나름 열심히 들어보려했으..

일상/여행 2013.12.10

대전에서 휘닉스파크 가는법 (버스)

* 대전 -> 휘닉스파크 1. 대전 복합터미널 ->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 휘닉스파크 셔틀 이용 대전 복힙터미널: 오전 9시 20분 버스 탑승 (약 2시간 소요, 일반 10,200원)원주시외버스터미널: 11시 20분 도착 후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치악산 한우명가 대기 (12시 02분 까지)휘닉스파크 셔틀: 3회차 운행시 12:02 분에 탑승 2. 대전 복합터미널 ->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 장평터미널 -> 휘닉스파크 셔틀 이용 대전 복힙터미널: 오전 10시 30분 버스 탑승 (약 2시간 30분 소요, 일반 10,200원)원주시외버스터미널: 오후 1시 도착 후 오후 1시 20분 버스 탑승 (약 50분 소요, 일반 4,200원)장평터미널: 오후 2시경 도착후 2시 50분에 셔틀 버스 탑승휘닉스파크 셔틀:..

일상/여행 2013.01.18

이탈리아 (2005.12.27.~2006.1.1.)

프랑스 내부 여행을 제외한 유럽 마지막 여행지였다.겨울이라 춥고, 배고픈 여행을 하면서 처음에는 구경하는 재미에 참고 또 즐거움이 있었는데이 때는 좀 지쳤었던 듯 하다. 그래서 글 쓴 것도 대충대충이다. ㅎㅎ 12월 27일 저녁 9시 출발 -> 피렌체,피사,로마 순으로 구경했음.1월 1일 오전 9시 도착 (새해를 기차 안에서 맞은 것으로 기억한다.) 침대에서 가는 줄 알고 좋아했건만, 영어권 가족 5명과 나. 내 또래 여자애가 좀 잘해줬음. ㅎㅎ;; 정말 피곤하게 도착했다. 피렌체에 기차가 선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바꾸어 피사를 먼저 구경하고 왔다.사탑. 신기하기는 하더라. 이거 하나 볼려고 온 관광객들 참 많았다. 대단하다.태국분이 사진 찍는 걸 도와주셔서 잘 찍고 올수 있었다. 프랑스 거리와는 사..

일상/여행 2012.09.18

독일 (2005.12.18~22)

PARIS EST 12/18 오후 10시 45분 -> FRANKFURT 19일 오전 7시 2분FRANKFURT MAIN HBF 12/21 오후 10시 50분 -> PARIS EST 12/22 오전 6시 58분 (독일 여행은 정말 힘들면서 구경도 제대로 못 한 아쉬운 여행이었음.) 파업이 풀렸는지 파리로 가는 전철이 자주 있어 예상보다 일찍 동역에 도착했다.표를 끊고 밤차 타고 잘 갈 수 있기를 바랐다.헉, 6칸에 모두 사람이 있었다. 역시나 힘들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뮌헨 가는 표를 끊고 탔다.그런데 우와 72유로. (ICE라는 고속열차를 탔었음)넘 비싸고, 뮌헨에서 베를린 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한 8~9시간.기차 안에서 고민 끝에 베를린을 포기했다. 아쉽지만. 도착해..

일상/여행 2012.09.18

영국 - 2005.

숙소 정보: Elephant & Castle 역 (남쪽 방향 - Waterloo), 1zone fullhouse (Victoria Coach Station) 아침 일찍 일어나 빵으로 간단히 떼우고, RER타고 Gare de Lyon으로 갔다. Nord로 가는 열차가 바로 없어 Metro를 갈아타서 갔다.유로스타는 여권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입축국 종이도 적었다.4인석이라서 다른 일행 때문에 조용히 있으며, 해저터널 들어갔을 때도 잠만 푹 잤다. (이상하게 잠이 막 쏟아졌었다.)어느새 깨보니 런던 아이가 보이더라. 와우 워털루역에 내려 민박집을 찾는다는 것이 런던아이쪽으로 가서 거기서 사진 조금 찍고,1존민박을 열심히 찾았다. 엄청 헤맸다. 동전 만드려고 스니커즈 할 수 없이 먹고, 공중전화기는 계속 돈 ..

일상/여행 2012.09.17

스위스 - 2005.12.2~5

여행 스케줄12월 2일 오후 10시 42분 출발 -> 12월 3일 오전 06시 24분 도착: PARIS EST -> Zurich12월 5일 오전 09시 56분 출발 -> 12월 5일 오전 10시 54분 도착: Interaket OST -> BERNE12월 5일 오후 05시 23분 출발 -> 12월 5일 오후 10시 11분 도착: BERNE -> GARE DE LYON 6명이 타고 가는 밤기차.. 프랑스인 빈 칸 프랑스인 프랑스인 나 영국인? 발도 피기 힘든 곳. 프랑스인 3명은 왜 그리 떠드는지 정말 잠도 못 자겠고 참 많이 힘들었다.새벽 6시 24분에 도착한 취리히는 너무나 조용했다. 취리히 호수에서 구경했다. 바다인지 정말 넓었다.그리고 교회 3곳을 구경했다. 기대만큼 좋진 않았다. (프랑스나 다른나..

일상/여행 2012.09.16

네덜란드 - 2005.11.05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프랑스를 기점으로,각 나라 여행을 하면서 적었던 것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다.수정없이 노트에 쓴 것을 앞으로 바로 쓰겠다.()안에 말은 그 때 기억을 생각하며 조금 추가 하였다. 11월5일 토요일: S박물관 -> 안네프랑크집 -> 가산 -> 반고흐뮤지엄 -> 숙박다음 날: 잔센스카스 이동 -> 잔세스박물관 -> 풍차 -> 헤이그 이동 -> 마두토담 -> 숙박그 다음 날: 북해 구경 -> 이준 열사 기념관 (문닫힘ㅠ) -> 프랑스 돌아옴 바다와 조화롭게 되어 있다.마약이 합법화되어 무서웠다.가까스로 기차타고, 다행히 방 예약하고 돌아가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프랑스에서 늦장을 부려서 네덜란드행 기차를 정말 놓칠 뻔 했었으나, 다행히 탔었었다.표 끊을려고 줄 섰는데, 출발 시간 양해하고..

일상/여행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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