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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0

19곰 테드 (2012.10)

19곰 테드 (2012) Ted 7.2감독세스 맥팔레인출연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세스 맥팔레인, 지오바니 리비시, 로라 밴더부트정보코미디 | 미국 | 106 분 | 2012-09-27 확실히 미국인이 아닌지라, 영어로 말개그는 이해하기 어려웠다.미국에서는 흥행 엄청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공감대 형성은 조금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새로운 트렌드고 복고적인 개그가 잘 드러났다.곰 인형에 대한 특이한 시각을 둔 것이 매우 신선했다. 하지만 역시 공감대 형성은 아직 어렵다. ^^

일상/문화생활 2012.10.03

테이큰2 (2012.9)

테이큰 2 (2012) Taken 2 7.1감독올리비에 메가톤출연리암 니슨, 매기 그레이스, 팜케 얀센, 라드 세르베드지야, 렐런드 오서정보액션, 범죄 | 프랑스 | 92 분 | 2012-09-27 시작 10분후에 들어갔으나 내용은 알고 있어서 보는데 지장없었다.빨리 끝나기는 끝나더라. 스토리 보다는 액션신인가;;;뭔가 좀 아쉽;;;어설픈 스토리, 보스는 약하고, 전작의 흥행에 오점을 남긴듯 하다.

일상/문화생활 2012.10.02

안철수의 생각 (2012.9)

안철수의 생각저자안철수 지음출판사김영사 | 2012-07-19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가슴 가장 깊숙한 곳에서 꺼내놓는 안철수의 생생한 육성과 내면 ... 한 석달에 한 번씩은 독서를 하면서, 여기에 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9월 말, 대선 참여 발표. 개인적으로 강연을 한 번 들은 적이 있는데,책을 통해서 보면 정말 방대한 독서량과 다양한 직업을 통해 경험의 자산이 많다고 느꼈다. 정책이나 생각을 보면 지극히 상식적이다. 우리가 모두 원하고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하는 상식적인 생각이다.당연한 얘기를 이렇게 책으로 담아 펴내야 하는 현재 기득권 세력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안타깝기만하다. 단일화든 새로운 변화를 이끄든,상식이 통하는 사회와 어디하나 소외하는 분야가 없어지길,,,최소한 없어지도록 노력..

일상/독서 2012.09.24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9)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8.5감독추창민출연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장광, 김인권정보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31 분 | 2012-09-13 재밌었다. 코믹 연기도 좋았고, 관객들도 많이 웃더라.사월이 좋았고, 한효주 이쁘고, 류승룡/이병헌 연기도 좋고, 장광분은 상선이 되셨구나.도부장 김인권 또한 코믹과 진지를 잘 오간 것 같고, 광해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였다.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다.

일상/문화생활 2012.09.24

이탈리아 (2005.12.27.~2006.1.1.)

프랑스 내부 여행을 제외한 유럽 마지막 여행지였다.겨울이라 춥고, 배고픈 여행을 하면서 처음에는 구경하는 재미에 참고 또 즐거움이 있었는데이 때는 좀 지쳤었던 듯 하다. 그래서 글 쓴 것도 대충대충이다. ㅎㅎ 12월 27일 저녁 9시 출발 -> 피렌체,피사,로마 순으로 구경했음.1월 1일 오전 9시 도착 (새해를 기차 안에서 맞은 것으로 기억한다.) 침대에서 가는 줄 알고 좋아했건만, 영어권 가족 5명과 나. 내 또래 여자애가 좀 잘해줬음. ㅎㅎ;; 정말 피곤하게 도착했다. 피렌체에 기차가 선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바꾸어 피사를 먼저 구경하고 왔다.사탑. 신기하기는 하더라. 이거 하나 볼려고 온 관광객들 참 많았다. 대단하다.태국분이 사진 찍는 걸 도와주셔서 잘 찍고 올수 있었다. 프랑스 거리와는 사..

일상/여행 2012.09.18

독일 (2005.12.18~22)

PARIS EST 12/18 오후 10시 45분 -> FRANKFURT 19일 오전 7시 2분FRANKFURT MAIN HBF 12/21 오후 10시 50분 -> PARIS EST 12/22 오전 6시 58분 (독일 여행은 정말 힘들면서 구경도 제대로 못 한 아쉬운 여행이었음.) 파업이 풀렸는지 파리로 가는 전철이 자주 있어 예상보다 일찍 동역에 도착했다.표를 끊고 밤차 타고 잘 갈 수 있기를 바랐다.헉, 6칸에 모두 사람이 있었다. 역시나 힘들게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뮌헨 가는 표를 끊고 탔다.그런데 우와 72유로. (ICE라는 고속열차를 탔었음)넘 비싸고, 뮌헨에서 베를린 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한 8~9시간.기차 안에서 고민 끝에 베를린을 포기했다. 아쉽지만. 도착해..

일상/여행 2012.09.18

영국 - 2005.

숙소 정보: Elephant & Castle 역 (남쪽 방향 - Waterloo), 1zone fullhouse (Victoria Coach Station) 아침 일찍 일어나 빵으로 간단히 떼우고, RER타고 Gare de Lyon으로 갔다. Nord로 가는 열차가 바로 없어 Metro를 갈아타서 갔다.유로스타는 여권 검사도 철저히 하고, 입축국 종이도 적었다.4인석이라서 다른 일행 때문에 조용히 있으며, 해저터널 들어갔을 때도 잠만 푹 잤다. (이상하게 잠이 막 쏟아졌었다.)어느새 깨보니 런던 아이가 보이더라. 와우 워털루역에 내려 민박집을 찾는다는 것이 런던아이쪽으로 가서 거기서 사진 조금 찍고,1존민박을 열심히 찾았다. 엄청 헤맸다. 동전 만드려고 스니커즈 할 수 없이 먹고, 공중전화기는 계속 돈 ..

일상/여행 2012.09.17

스위스 - 2005.12.2~5

여행 스케줄12월 2일 오후 10시 42분 출발 -> 12월 3일 오전 06시 24분 도착: PARIS EST -> Zurich12월 5일 오전 09시 56분 출발 -> 12월 5일 오전 10시 54분 도착: Interaket OST -> BERNE12월 5일 오후 05시 23분 출발 -> 12월 5일 오후 10시 11분 도착: BERNE -> GARE DE LYON 6명이 타고 가는 밤기차.. 프랑스인 빈 칸 프랑스인 프랑스인 나 영국인? 발도 피기 힘든 곳. 프랑스인 3명은 왜 그리 떠드는지 정말 잠도 못 자겠고 참 많이 힘들었다.새벽 6시 24분에 도착한 취리히는 너무나 조용했다. 취리히 호수에서 구경했다. 바다인지 정말 넓었다.그리고 교회 3곳을 구경했다. 기대만큼 좋진 않았다. (프랑스나 다른나..

일상/여행 2012.09.16

네덜란드 - 2005.11.05

교환학생으로 다녀온 프랑스를 기점으로,각 나라 여행을 하면서 적었던 것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다.수정없이 노트에 쓴 것을 앞으로 바로 쓰겠다.()안에 말은 그 때 기억을 생각하며 조금 추가 하였다. 11월5일 토요일: S박물관 -> 안네프랑크집 -> 가산 -> 반고흐뮤지엄 -> 숙박다음 날: 잔센스카스 이동 -> 잔세스박물관 -> 풍차 -> 헤이그 이동 -> 마두토담 -> 숙박그 다음 날: 북해 구경 -> 이준 열사 기념관 (문닫힘ㅠ) -> 프랑스 돌아옴 바다와 조화롭게 되어 있다.마약이 합법화되어 무서웠다.가까스로 기차타고, 다행히 방 예약하고 돌아가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프랑스에서 늦장을 부려서 네덜란드행 기차를 정말 놓칠 뻔 했었으나, 다행히 탔었었다.표 끊을려고 줄 섰는데, 출발 시간 양해하고..

일상/여행 201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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