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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생활 50

오블리비언 (2013. 04)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8.3감독조셉 코신스키출연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정보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기대하지 않고 봤지만,색다른 스토리에 흥미있게 보았다. 중간중간 지루함이 좀 있지만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시간을 맞춰가는 스토리에 흥미 있었고,엉성한 부분도 있었으나흥미있는 스토리에 즐거웠음.

일상/문화생활 2013.05.12

파파로티 (2013. 3)

파파로티 (2013) 9.4감독윤종찬출연한석규, 이제훈,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03-14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이긴 했지만,귀를 즐겁게 해주었고선생님이 생각나며 인간답게 사는게 생각나는 한 편이었다. 마지막 입대전에 인상깊은 영화였다. 귀가 즐거웠다.비록 대역이었으나, 제스처 등이 좋다. 띵똥도 좋았다. 중학교 은사님이 생각난다. ^^

일상/문화생활 2013.03.17

차이니즈 조디악 - 4dx (2013.02)

차이니즈 조디악 (2013) 12 Chinese Zodiac Heads 7감독성룡출연성룡, 권상우, 요범, 장람심, 요성동정보액션, 어드벤처 | 중국 | 123 분 | 2013-02-27 4dx로 봤음.실감적 피드백과 그를 방해하는 요소가 아직 남아있음.기술과 문화의 교차점에서 적절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시나리도 자체는 조금 유치스러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세가지 시사점이 있었고 편히 재밌게 볼 수 있었다.첫째는, 권상우/스티븐 유가 출연했다는거..스티븐 유는 상당히 망가진 역할이었는데도 좀 놀랍고,권상우는 대사가 없었는데 액션을 위해 했는지.. 둘째는, 성룡의 액션은 현재진행형.본인도 많은 부상과 아픔, 두려움이 있을텐데참으로 많은 액션신을 소화하는 모습에 감탄 셋째는, 문화재 얘기74434 프로..

일상/문화생활 2013.03.02

신세계 (2013.02)

신세계 (2013) 8.6감독박훈정출연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정보범죄, 드라마 | 한국 | 134 분 | 2013-02-21 조폭영화의 부담은 있었지만,적절한 반전과 좋은 배우들과 부담없는 시나리오 였음. 매정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들의 위치에서변화를 꾀하려 했던 사람은 정철이었던거 같고,그에 자극으로 이자성이 마무리 지은 것 같다. 송지효의 지난 영화가 안 좋은 성적이었는데,이번에 괜찮은 성적을 올리고 있음 박성웅의 악마 같은 표정연기 압건 엘리베이터씬에서의 황정민의 위대함

일상/문화생활 2013.03.02

7번방의 선물 (2013.02)

7번방의 선물 (2013) 9.1감독이환경출연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01-23 한 마디로 대박난 영화이고,조금 늦게 본 감이 없지 않았다. 소문이 커서 기대가 컸는지 눈물은 안났는데,정말 씬스틸 배우들의 연기와 적절한 코미디와 감동이 잘 섞여 있었다. 박신혜가 조금 나왔다고 볼 수 있으나, 연기 놀라웠다.다른 분들은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래도 소문대로였음.

일상/문화생활 2013.03.02

베를린 (2013. 1)

베를린 (2013) The Berlin File 7.9감독류승완출연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이경영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20 분 | 2013-01-29 북한 발음이 듣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건 좀 그랬다.하지만 극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전혀 방해는 없었다. 하정우...FM적인 북한 요원.액션 연기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보였던 지라 잘 어울리면서도 신선함이 없었던...하지만 주연으로 이만한 배우를 찾기는 어려울 듯... 한석규...쉬리 다음...잘 어울렸다. 무엇보다.. 전지현...엽기적인 그녀 다음에 별 흥행이 없었지만,데이지에서 보였졌던 그 분위기가 좋았었다. 그 분위기가 이번에도 보였다.도둑들에 이어 베를린도 잘 소화 했다고 생각한다. 등등 스타 배우들의 집합으로도 대단했다. 아쉬움..

일상/문화생활 2013.02.13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 (2013. 1)

대한항공 비행기안에서 왕복 걸쳐 제대로 본 영화들을 정리해 보았다. 댄싱퀸 (2012)Dancing Queen 8.7감독이석훈출연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정보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2-01-18 사실 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던 영화.하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소소한 재미와 현실 풍자도 있었고,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꿈에 대해 얘기할 때 Emergency가 났다.....스토리 자체는 식상할 수 있으나 연기력으로 모든 걸 해결. 코리아 (2012) 8.4감독문현성출연하지원, 배두나, 한예리, 최윤영, 박철민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2-05-03 이것 또한 식상한 스토리이기는 하나, 한국인의 감성을 건드리기에는 충분했다.하지원, ..

일상/문화생활 2013.01.26

레미제라블 (2012, 12)

레미제라블 (2012) Les Miserables 8.3감독톰 후퍼출연휴 잭맨,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정보드라마, 뮤지컬 | 영국 | 158 분 | 2012-12-18 2012년 본 마지막 영화. 와우 멋졌다.긴 상영 시간이 처음에는 졸립기도 했지만,뮤지컬 영화 좋아했는지라 좋았다. 배우들 노래 실력도 매우 좋았고,앤 해서웨이가 얼마 안 나와 좀 아쉬웠다.. 프랑스 혁명과 장발장 이야기로좋은 구성을 보여주었으며, 뮤지컬에서 보기 힘든 공간적인 확장을 통해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준 것 같다. 추천하는 영화임돠~

일상/문화생활 2013.01.01

반창꼬 (2012. 12)

반창꼬 (2012) 9감독정기훈출연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정보드라마, 로맨스/멜로 | 한국 | 120 분 | 2012-12-19 오호 스토리 좋았다. 한효주의 기존의 연기와는 다르면서도 비슷한 배역과새로운 직업 세계를 소개하며..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도 있었다. 그냥 가볍게 볼 수도 있는 영화.한효주 웃는게 예쁘더라.고수 어깨 넓더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

일상/문화생활 2012.12.28

26년 (2012. 12)

26년 (2012) 8감독조근현출연진구, 한혜진,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정보드라마 | 한국 | 135 분 | 2012-11-29 개인적으로는 제작두레에 조금이나마 참여하였고,이러한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많이 보고 과거를 바로잡는데 좋은 역할을 하길 바랬다. 힘들게 촬영하고 짧은 기간이라 완성도에서 아쉬움이 있었겠지만,상당히 긴박한 전개에 지루함없이 볼 수 있었다. 초반 5분이 무엇보다 중요했고, 영화의 다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주변을 봐야한다는 생각. 주변을 살펴야한다. 결말이 허무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결말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과거가 바로 잡히고, 과거를 정확히 알아야 사건의 결말도 이루어진다.아직 그 사람도 있고 우리는 해피 엔딩을 만들면 된다. 내 사명감에 "과거를 바로 잡는..

일상/문화생활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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