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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마지막 감상 영화가 호빗으로 마무리 되었다.
1편 기억이 잘 안났는데 보니 재밌다.
반지의 제왕과 이어지는 것도 있고, 소설을 예전에 읽어볼 걸 하는 아쉬움도 든다.
1편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조금 재미가 덜 하고 길고 지루한 느낌이 많았다.
2편은 길긴 했지만 재미가 있었다. 영상도 좋았고, 곧곧에 재미도 있고..
반지의 제왕과 호빗..등장 인물간의 연관관계가 궁금해졌고
3편이 기대되었다.
넓은 야외에서 다양한 모습과 좋은 그래픽 기술이 잘 조화되었고..
다양한 종족간의 이야기와 각기 개성있는 모습
예언은 적중이 될 것인지, 새로운 운명을 가져갈 지 궁금했다.
1편을 보지 않아도 봐도 될 듯 하고 더 재밌어 질 때 마무리가 되어 3편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2013 좋은 문화 생활의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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