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MR(Endoscopic Mucosal Resection: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
- Mucosa 층 까지만 병변이 심하지 않아 간다히 떼낼 경우 이용.
- 올가미로 조이고 집게로 집어 자른다.
2. ESD(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절제술)
- 병변주변으로 간격을 표시한다.
- HSE(Hypertonic Saline Epinephrine)를 주입하여 병변 주변을 부풀린다. Muscle 층을 건드리지 않고 Submucosa 층까지만 절제할 수 있게 된다.
- 외과에서 사용하는 보비와 달리 Cut과 Coagulation 전기파가 빠른 시간 반복적으로 번갈아 작동하게 되어 조직을 자르면서 바로 Coagulation을 작용하여 출혈을 작게 할 수 있다.
- 장점: 병변이 클 경우, 한번에 완전 절제가 가능하다.
- 단점: EMR 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Submucosa 층에 혈관이 많기 때문에 출혈의 위험이 크다. Perforation 위험이 크다.
3. EUS(Endoscopic Ultrasonography: 초음파 내시경)
- 내시경적으로 진입한 후 조직 주변에서 초음파를 통해서 조직의 상태를 파악한다.
- 적응증
- Sub epithelial tumor의 경우 상피 안쪽에 tumor가 있어 조직검사시 상피만 얻어져서 조직생검이 의미가 없다. 따라서 EUS를 통해 각 층의 경계를 통해 감별이 가능하다.
- Cancer의 depth 확인 시에 활용한다.
- 단점
- 환자가 힘들다. Operator에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초음파적 용어
- 물: 검다 -> Anechoic
- Fat: 희다 -> Hyperechoic
- 근육: 중간이다 -> Hypoecho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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