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A 해석하기
1. T-score, Z-score
1) T-score: 절대적인 위험도, 젊은 연령층(20대)의 골밀도와 비교한 점수 (50세 이후 남성, 폐경 후 여성에서 적용)
2) Z-score: 이차성 원인 감별에 사용, 같은 연령대의 골밀도와 비교한 점수 (50세 이전 남성, 폐경 전 여성에서 적용)
2. 요추(Lumbar)의 골밀도 해석
1) L1~L4까지의 평균치를 진단
2) 정상적으로 L1에서 L4로 가면서 골밀도가 증가하는데 (보통 음수이기 때문에 갈수록 0에 가까워져야 한다는 뜻) 이러한 경향이 역전되거나 T-점수가 주위 척추와 1SD(1점) 이상의 차이를 나타나면 제외
3) 2번의 제외되는 척추골을 빼고 나머지 골밀도의 평균치로 해석
3. 대퇴골(Femur)의 골밀도 해석
1) 대퇴골 전체(Total)나 대퇴골 경부 골밀도 중 낮은 부위로 진단.
4. 점수 해석
1) Lumbar spine(L1~L4), femoral neck, total hip의 T-score 최소값을 이용
T-score 점수 |
진단 |
+/- 1 |
정상 |
-1 ~ -2.5 |
골감소증 (Osteopenia) |
-2.5 미만 |
골다공증 (Osteoporosis) |
2) 예시
|
T-score |
Z-score |
L1 |
-2.7 |
-1.3 |
L2 |
-2.2 |
-0.9 |
L3 |
-2.0 |
-0.3 |
L4 |
-1.8 |
-0.2 |
L1~L4 |
-2.2 |
-0.8 |
Femur(neck) |
-2.1 |
-0.8 |
Femur(total) |
-1.9 |
-0.5 |
L1~L4까지 점수가 차례로 커지고, 주변과 1차이 나는 뼈가 없기 때문에 L1~L4의 평균을 구하면 -2.175이므로 -2.2로 계산할 수 있다. 이제 -2.2와 Femur 점수들 중에서 제일 낮은 값으로 최종 판정하는데 제일 낮은 값인 -2.2가 최종 골밀도 값이고 따라서 골감소증(Osteopenia)로 진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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