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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과 삼일절이 되는 시간에,
스티브 잡스를 다 읽었다.
꽤 많은 분량으로 1월부터 천천히 보기 시작했으나,
속도를 올린 건 2월에 한 3주..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
엔드투엔드시스템,
심플한 디자인,
열정.
그가 추구했던 바가 아니지 싶다.
물론 그도 인간이기에 내가 몰랐던 사실도 있었고
픽사의 애니메이션에도 관여 했다는 것은 실로 놀라웠다.
정말 기술만 알고, 예술만 아는 그런 사람이 많은 시점에
하드웨어 전공이라고, 소프트웨어는 모른다.
소프트웨어 전공이라, 하드웨어가 안되면 못한다...
이런 식으로 많은 핑계를 대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기술과 다른 교차점을 나는 찾아보련다.
For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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